24시간 내 배송 가능한 대한민국, 어떻게 가능할까 살펴보기

정부는 2030년까지 국제여객 1.3억명, 하역능력 16억톤, 24시간 배송을 실현하기 위한 '항공·해운·물류 발전방안'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이 방안은 글로벌 항공·해운·물류를 선도하는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한 것으로, 인천 원도심 활력 증진과 교통인프라 확충 방안에 대한 논의도 함께 진행될 예정입니다.

 

 

 

 

◆국토 교통부 보도 자료 바로 가기 ◆

 

240307(별첨)_항공해운물류_발전방안_대책.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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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307(석간) 글로벌 항공 해운 물류 선도로 국가 경제영토 확장(국토부, 해수부).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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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 수준의 물류 인프라 구축

 

정부는 국내 물류기업의 안정적인 사업 기반을 제공하고, 육상, 해상, 항공 물류의 연계 강화를 위해 물류 인프라를 확충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노후화 된 내륙물류기지를 현대화하고, 도심 내 화물터미널 등 노후 물류시설을 도시첨단물류단지로 조성하는 등의 방안이 있습니다. 항만 배후단지 공급과 항만형 자유무역지역 확대 지정, 스마트 화물터미널 구축 등을 통해 기업활동을 지원하며, 국제물류특구 조성 등을 통해 물류·제조·연구 등 다양한 기업활동을 촉진하려고 합니다.

 

 

 

빠르고 편리한 물류 서비스 제공

 

국민이라면 누구나, 어디에서나 2030년까지 '전국 24시간 내 배송'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정부는 다양한 지원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택배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물류취약지역을 지정하고 관리하며, 택배비 일부를 지원하고, 화물운송 규제를 완화하는 등의 방안을 통해 택배 서비스 격차를 줄이려고 합니다. 또한, 빠른 배송 서비스 지역을 확대하고, 생활밀착형 인프라를 확산하며, 첨단 기술이 적용된 스마트물류센터를 확대해 나가는 등으로 대국민 생활 편의를 증진하려고 합니다.

 

 

 

청년이 일하고 싶은, 미래 물류산업 육성

정부는 물류산업이 과거 노동 집약적 이미지를 탈피하여 신산업으로 재도약할 수 있도록 미래 물류 모빌리티 산업을 적극 육성하고 있습니다. 로봇, 드론 등 무인배송을 실증하여 조기 상용화를 지원하고, 지하철 기반 배송기술 개발 등 다양한 물류 모빌리티 기술 개발을 추진합니다. 또한, '스마트 물류' 분야의 스타트업 투자를 지원하고, 물류 IT 역량을 갖춘 전문인력과 물류 현장인력을 양성하며, 해외진출을 지원하는 등 청년 물류기업 성장을 지원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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