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 1월 산업 활동 동향 요약 파악하기: 국내 산업 생산과 소비 동향 수출과 소비자 심리 변화 분석하기

지난 24년 1월 한 달 동안 국내 산업 및 경제 동향을 살펴보면, 서비스업과 건설업 생산이 증가하고, 소매판매와 건설투자가 늘어나는 반면에 광공업 생산과 설비투자는 감소했습니다. 또한, 반도체와 선박 수출이 증가하면서 수출 증가세가 이어졌으며, 소비자 심리는 상승했으나 기업심리는 하락했습니다. 이러한 지표들을 종합하여 국내 경제의 현황과 미래 전망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 기획재정부 보도자료 바로가기 ◆

 

2024년 3월 최근경제동향.pdf

1.53MB

 

 

서비스업과 건설업 성장, 광공업과 설비투자 하락

 

ʼ24년 1월의 산업활동동향을 살펴보면, 서비스업 생산과 건설업 생산이 증가했으며 이는 전반적인 산업 생산의 안정에 기여했습니다. 반면 광공업 생산과 설비투자는 감소세를 보였습니다. 특히 광공업 생산은 전월 대비 1.3% 하락하고, 전년동월비로는 12.9% 감소했습니다. 그러나 서비스업 생산은 전월 대비 0.1%, 건설업 생산은 전월 대비 12.4% 증가하며 전년동월비로는 각각 4.4%, 17.6% 성장했습니다.

 

 

 

 

수출과 소비자심리 상승, 기업심리 하락

 

이어지는 ʼ24년 2월의 수출은 반도체와 선박 등의 확대된 수출로 전년동월비로 4.8% 증가했습니다. 또한, 소비자심리 지표는 전월 대비 0.3p 상승한 CSI 101.9를 기록했으나, 기업심리는 전월 대비 1p 하락한 68을 기록했고, 전망은 전월 대비 3p 상승한 72를 기록했습니다.

 

 

 

 

경기 지표의 안정과 전망

 

마지막으로, ʼ24년 1월의 경기동행지수는 전월 대비 0.1p 상승한 반면, 선행지수는 보합을 보였습니다. 종합적으로 살펴보면, 서비스업과 건설업의 성장은 산업 생산을 안정시키는데 일조하고 있으나, 기업심리의 하락과 광공업 및 설비투자의 감소는 경제의 혼란을 시사합니다. 앞으로는 소비자와 기업의 심리 변화에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2024년 2월 고용 현황

 

2024년 2월 중 취업자 수는 2,804.3만 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32.9만 명이 증가하였습니다. 고용률(15세 이상 기준)은 61.6%로, 전년 동월 대비 0.5% p 상승하였습니다. 산업별로는 제조업, 건설업, 서비스업 종사자 수가 증가한 반면, 숙박 및 음식점업 종사자 수는 감소하였습니다. 종사상 지위별로는 상용직과 임시직 종사자 수가 증가한 반면, 일용직 종사자 수는 감소하였습니다.

 

 

 

 

실업률 및 비경제활동인구 변화

 

2024년 2월 중 실업자 수는 91.5만 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2.5만 명 증가하였으며, 실업률은 3.2%로 전년 동월 대비 0.1%p 상승하였습니다. 비경제활동인구는 1,657만 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18.3만 명 감소하였습니다. 경제활동 참가율은 63.6%로, 전년 동월 대비 0.5% p 상승하였습니다. 육아, 취업 준비, '쉬었음' 등의 이유로 비경제활동인구가 감소한 반면, '연로'로 인한 비경제활동인구는 증가하였습니다.

 

 

 

◆산업별 취업자 수 변화: 1, 증가: 제조업, 건설업, 서비스업 2, 감소: 숙박 및 음식점업

◆종사상 지위별 취업자 수 변화 : 1, 증가: 상용직, 임시직 2, 감소: 일용직

◆비경제활동인구 원인별 변화 : 1, 감소: 육아(-10.2만), 취업 준비(-4.9만), '쉬었음'(-6.1만) 2, 증가: 연로(+6.1만)

◆ 함께 읽으면 유익한 글 ◆

https://rainy200000.tistory.com/

사회 변화 속 증가하는 조폭 개입된 신종 투자 사기, 비상장 주식 사기에서 리딩방까지, 조폭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