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역 첫 치매안심병원, 서북병원으로 지정한 내용 살펴보기

서울 지역 첫 치매안심병원으로 '서울특별시서북병원'이 지정되었습니다. 이로써 서울·경기 지역 치매환자들은 가까운 곳에서 전문적인 입원치료를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정부는 앞으로도 치매안심병원이 전국에 균형 있게 확대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입니다.

 

 

 

 

◆ 치매안심병원 지정 현황 바로 가기 ◆

[보도참고자료]+서울+지역에+치매+환자+전문치료+위한+치매안심병원+지정,+전국에+총+18개소+운영.pdf

0.32MB

 

 

 

1. 치매안심병원의 서울·경기 지역 지정 현황

 

치매안심병원 지정 제도는 2019년부터 시작되어 현재까지 전. 국에 총 18개소의 병원이 지정되었습니다. 이 중 서울과 경기 지역에서는 올해 처음으로 치매안심병원이 지정되었는데, 1월에는 '부천시립노인전문병원'이, 그리고 3월 7일에는 '서울특별시서북병원'이 지정되었습니다. 이로써 서울과 경기 지역에도 치매안심병원이 세워지게 되었습니다.

 

 

 

 

2. 치매안심병원의 특성 및 요건

 

치매안심병원은 치매환자 전용병동을 갖추고, 치매환자 특성을 고려한 시설·장비를 갖추고 있습니다. 또한 신경과,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등 의사 인력과 전담 간호 인력이 배치되어 있어,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병원은 치매관리법령상 요건을 충족한 기관이 신청하면 지정될 수 있습니다.

 

 

 

3. 치매안심병원의 지속적 지원 및 확장 계획

보건복지부는 앞으로도 치매안심병원이 전국에 균형 있게 확대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관련 병원 및 지방자치단체에서도 적극적으로 치매안심병원 지정을 신청하도록 당부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서울·경기 지역의 입원 치료가 필요한 치매환자들이 보다 가까운 곳에서 전문적인 입원치료를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 함께 읽으면 유익한 글  ◆

https://rainy200000.tistory.com

햇살론유스, 온라인 원스톱 대환대출, 대학생·미취업청년 채무조정제도, 청년들의 삶을 바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