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 5.0%의 대환 보증 프로그램: 대출 갈아타기, 이제 신용 대출에서 주택 담보 대출까지 신규 정책 소개

이 글은 민생금융을 통해 이자 부담을 경감하는 신규 정책에 대해 다룹니다. 은행권의 이자 환급, 2 금융권의 이자 지원, 대환보증프로그램의 금리 대환, 대출 갈아타기 서비스의 확장, 그리고 원스톱 서민금융 종합플랫폼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며, 이를 통해 더욱 효과적인 민생금융 활용 방안을 제시합니다.

 

 

 

240116 (별첨1) 상생의 금융, 기회의 사다리 확대를 위한 금융정책 방안.pdf

0.47MB

 

민생금융 지원 강화를 통한 이자 부담 경감

 

민관 협력을 통해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의 이자 부담을 신속히 경감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들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은행권은 자체적으로 약 187만 명의 개인 사업자에게 1.6조 원 수준의 이자를 환급하고, 이외에도 취약계층을 위해 0.4조 원을 지원합니다. 또한, 2 금융권은 대출 이용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에게 이자 부담 감경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금리 5∼7% 대출의 이자 일부를 지원합니다.

 

 

대출 이자부담 감소를 위한 대환보증프로그램 및 새출발기금 활용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의 고금리 대출을 낮은 금리로 전환해주는 대환보증프로그램의 지원 대상이 확대되며, 그 혜택도 강화되었습니다. 또한, 새 출발기금의 지원 대상이 확대되어 더 많은 소상공인 등의 채무 부담이 경감될 수 있도록 조치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금리 감면, 부실 신용채무 원금 감면, 장기 및 분할 상환 전환이 가능해졌습니다.

 

 

 

대출 갈아타기 서비스 확장을 통한 금리 경쟁 촉진

 

다양한 주택담보 대출과 전세대출 상품을 한눈에 비교하고, 낮은 금리로 손쉽게 갈아탈 수 있도록 대출 갈아타기 서비스 이용 대상이 확대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금융권의 금리 경쟁이 촉진되어 국민의 대출 이자 부담이 완화되었습니다. 신용대출과 주택담보대출의 갈아타기 서비스 이용 실적을 보면, 많은 차주가 보다 낮은 금리로 대출을 이동함으로써 이자 부담을 줄였습니다.

 

 

 

 

 

서민금융종합플랫폼 신설을 통한 서민금융 지원 개선

 

원스톱 서민금융 종합플랫폼이 구축되어 서민금융 지원의 절차와 소요기간이 획기적으로 개선되었습니다. 민간과 정책서민금융상품 통합 조회를 통해 최적의 상품이 안내되고, 대출연계 시 보증서 발급이 가능한 금융회사 정보를 제공합니다. 또한, 고용, 복지, 채무조정 연계 등 복합상담 기능을 비대면으로 제공함으로써 더욱 편리하게 서민금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